아이폰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3가지

 

아이폰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3가지

아이폰 배터리 소모

핸드폰을 사용하다 보면 어느 시점부터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았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배터리 자체의 수명 문제도 있겠지만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배터리의 소모 시간이 크게 차이 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폰에서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3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간단한 설정으로도 배터리의 효율을 극적으로 높일 수 있는 팁이니 끝까지 읽어보시고 한번 적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이폰 배터리 절약하는 방법

1)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끄기

 

먼저 배터리 소모의 주범이라고 할 수 있는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설정입니다. 해당 옵션을 켜두면 사파리나 어플이 백그라운드에서도 계속 새로 고침되기 때문에 데이터는 물론, 배터리도 많이 잡아먹게 됩니다. 끄는 방법은 설정 앱을 열어 중간에 있는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탭으로 들어갑니다. 이후 해당 옵션을 꺼주면 됩니다.

설정 - 일반 -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 끔

 

 

2) 위치서비스(GPS) 비활성화

 

다음은 위치서비스(GPS) 비활성화입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GPS로 추적하기 때문에 배터리를 잡아먹는 1등 공신이 됩니다. 꼭 필요할 경우(네비게이션, 지도 등)를 제외하고는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방법은 설정 앱을 열어 하단의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탭으로 들어간 뒤 '위치 서비스'에서 전부 비활성화하거나 앱별로 설정을 조정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설정은 네비게이션이나 지도와 같은 어플은 앱을 사용하는 동안 허용으로 해주고 그 외 나머지는 비활성화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설정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 위치 서비스 - 끄거나 앱별로 설정

 

 

3) 저전력 모드 활용

 

위와 같은 설정을 모두 했음에도 배터리 자체의 성능이 떨어져서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면 배터리 저전력 모드를 추천드립니다. 화면의 프레임이 떨어지고 로딩이 길어지는 측면이 있지만 가장 확실한 배터리 절약 방법 중 하나입니다.

 

설정 방법은 제어 센터에 해당 옵션을 만들어두는 등의 간단한 방법들도 있지만 기본적인 방법은 설정 앱을 열어 배터리 탭으로 들어가 저전력 모드를 활성화시켜주는 방법입니다.

설정 - 배터리 - 저전력 모드 ON

 

마치며

여기까지 아이폰에서 배터리가 빨리 닳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살펴보셨는데요, 기본적인 설정으로도 배터리의 소모 속도를 줄일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배터리의 수명에도 좋은 방법들이니 아직 안 하신 분들은 꼭 적용하셔서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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